가산동 (가디) 초밥 전문점
하나스시
초밥 전문점
여기 마끼가 꽤 맛있다.
가산에서 먹어본 마끼 중에서는 최고다!!
다른 곳은 서비스 느낌의 구색 맞춤 느낌이라면,
여기는 돈 주고 사 먹고 싶은 느낌이다.
우선 김이 굉장히 바삭해서 식감도 좋은데
마끼 안의 소스가 꽤 맛있다.
다른 곳도 여기 마끼를 먹어봤으면 좋겠다.
모둠은 10p와 12p가 있는데 종류는 동일하다고 함.
양이 크지 않은 사람도 10p와
샐러드, 우동 그리고 마끼정도면
점심으로 충분한 양으로 생각된다.
초밥은 비린 맛없이 나쁘지 않은 맛과 식감이다.
밥양이 다른 곳에 비해 살짝 적은 느낌도 있지만,
나한테는 적당한 느낌이라 나에게는 호~
샐러드는 소스가 괜찮은 편이고,
우동은 다른 구성에 비해 애매한 맛이다.
그래도 먹는 속도에 하나씩 주는 점은
초밥과 우동을 동시에 주는 곳보다는
센스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
매장은 크지 않은 편이지만,
셰프 앞에 긴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 하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
16,000원이라는 가격은 점심으로는
살짝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요즘 시대에 이런 구성과 맛이라면,
그럭저럭 먹어볼 만한 가격~
마끼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 맛~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9길 68 대륭포스트타워 5차 119호
만월스시
초밥 전문점
초밥집에서 먹어볼 수 있는 새우는
이 메뉴로 다 먹어볼 수 있을 것 같다.
14,000원의 만월초밥은
생새우, 간장새우, 초새우 그리고 새우튀김!
12피스 중에 4피스가 새우라서
새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완벽한 구성이다 ㅎ
전체적인 메뉴 구성이 다양한 편이고,
생선 비중이 많지 않은 편이라서
나 같은 초딩 입맛에게는 괜찮은 메뉴이다.
가산에서 먹어본 곳 중에서
초밥 구성은 나에게는 딱 인 것 같다.
물론 생선으로 만든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꽤 아쉬울 수 있는 구성이므로 다른 메뉴를 추천함!
초밥 전에 우동을 미리 주는데
우동보다는 그냥 장국에 면을 고명으로 넣어준 느낌!
국물 간이 괜찮아서 장국 대용으로는 괜찮다.
매장은 깔끔한 편이고, 테이블도 꽤 있다.
카운터석도 있어서 혼밥도 문제는 없다.
키오스크는 따로 없고 입구에서 대기 후
착석해서 주문하는 스타일이다.
생강은 얘기하면 따로 주기 때문에
필요하면 요청하면 된다.
새우초밥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집~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5 대륭테크노타운 20차 2층 206호
JYS 스시
초밥 전문점
깔끔한 분위기의 초밥집이다.
매장은 생각보다 청결한 느낌이며
테이블도 꽤 있어서 좁은 스타일은 아니다.
1-2인석이 따로 있어서 혼밥 하기도 괜찮다.
위치가 역 근처가 아니라서 접근성이 살짝 떨어진다.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물을 갖고 테이블에 착석하는 스타일이다.
여러 가지 초밥 메뉴가 있지만,
키오스크로 보면 차이를 잘 모르겠다.
초밥 집 중에서 생선 종류를
다 적어놓은 곳은 진정 이 세상에 없는 건가~
여기는 초밥 구성이 우동 포함인데
2천 원을 추가하면 냉모밀로 변경 가능해서
15,000원의 초밥+우동 메뉴 메뉴에서
2천 원 추가해서 도전~
생선 식감은 푸석함과 쫀득함의 중간 어디쯤이며
밥 양은 살짝 적은 편이라서 생선 먹는 느낌이다.
역시나 흰 살 생선이 가장 무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간장이 발라져 있지만,
생각보다 싱거운 편이라서 간장 추가가 필요하다.
초밥을 큰 도시락통 같은 곳에 담아주는 데
깊이가 있어서 젓가락으로 먹기는 살짝 불편하다.
시간이 지나면 통에 밥이 들러붙어서
마지막에는 분리해서 먹을 수밖에 없다~
냉모밀은 신기하게 튀김부스러기를 넣어서
같이 먹는 스타일인데 꽤 독특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름에는 별미 메뉴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9,900원짜리 런치는 어떤 느낌일까?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2로 127-33 대명벨리온 1층 102호
스시쥬베이

초밥 전문점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먹을 수 있다.
18,000원에 죽, 샐러드, 우동, 크로켓
그리고 초밥 12p로 구성된 메뉴인 특선으로 도전~
구성으로 보면 가격은 괜찮은 것 같으며
가산에 있는 초밥 집 중에서는
초밥 종류는 꽤 다양한 느낌이 있다.
초밥 밥양은 살짝 적은 느낌은 있지만,
생선 크기는 작지 않은 편이고 씹는 식감이 있어서
발란스는 괜찮은 느낌의 초밥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먹는 초밥은 붉은 생선보다는
흰 살 생선이 더 맛있는 느낌이 있다.
우동은 초밥과 함께 주기 때문에
미리 먹지 않는다면, 초밥 먹고 난 후에
이상한 식감의 면을 먹을 수 있다.
농심 튀김 우동이 더 맛있을 텐데…
초밥은 역시 초밥+국
이런 구성이 가장 만족감이 높은 것 같다.
크로켓 마니아가 아니라면,
구성으로 봐서는 런치세트가 가장 괜찮을 듯~
매장자체는 크지는 않지만,
밖에 공간을 더 만들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가산에서도 외곽 쪽에 위치해서
생각보다 대기는 없을 거 같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먹고 싶을 때~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로 147
4월의오또상


일식요리 전문점
긴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일식집이다.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주방 앞으로 긴 바 형태가 있어서
혼밥 하기에도 괜찮은 스타일이다.
점심에서 초밥 10P와 12P 그리고 스키야키가 있다.
종류가 많아 보이는 2만 원의 12P로 도전~
가산에 있는 여러 초밥집과 다르게
초밥 위에 젓갈 같은 고명이 올라와 있고
잘 먹어보지 못한 종류의 생선도 있다.
나처럼 생선 비린 맛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약간 레벨이 높은 스타일이다.
역시 등 푸른 생선의 초밥은 입에 넣고
생각과 락교를 열심히 넣어줘야 한다 ㅜㅜ
초밥의 밥은 생각보다 단맛이 있는 편이라서
유부초밥의 밥 느낌이랑 비슷하다.
생선도 꽤 부드러운 스타일이라서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쉬울 수 있다.
초밥이라기보다는 요리의 느낌이 강해서
초밥 마니아들에게는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초밥 전에 신기하기 참치볶음밥과 국을 같이 준다.
캔 참치가 들어가는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굳이 왜 식전으로 줄까?
이런 분위기면 샐러드가 더 느낌 있을 듯하다.
초밥의 새로운 세계~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204 반도아이비밸리 1층 119호
휴스시

초밥 전문점
가산에서 메뉴 구성이 베스트인 초밥집이다.
차완무시, 샐러드, 우동, 마끼가 기본 구성이며
이 모든 걸 다 먹으면 일식치고는
배부르게 점심 한 끼가 가능하다.
물론 계란찜은 살짝 비리고
우동도 농심 튀김 우동보다는 아쉽지만,
배는 부르게 먹을 수는 있다.
그래도 우동 주는 타이밍이 좋아서
탱탱한 면을 먹을 수는 있다.
샐러드는 새콤하게 입 맛을 돋우는 용도는
괜찮은 편인데 양은 한 젓가락이다.
초밥은 모둠과 휴초밥과 고민했지만,
생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휴초밥
생선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모둠이 괜찮다.
흰 살 생선은 식감도 괜찮고,
살짝 단 맛도 있어서 맛은 있는 편이다.
19,000원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평소에 점심으로 먹기는 고민이 필요할 듯하다.
매장은 큰 편이 아니어서 테이블이 몇 개 없지만,
2인석이 있어서 혼밥 하기에도 괜찮다.
점심 피크 타임에는 대기가 필요할 수 있으니
12시에는 방문하길 추천함~
매장이 꽤 깔끔한 편인데
특히 초밥이 나무판이 아닌 돌판 같은 곳에
나오는 게 가장 마음에 든다.
가산에서 맛으로는 괜찮은 집이다~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로 9길 46 이앤씨드림타워 7차 108호
준스시

초밥 전문점
횟집에서 먹는 초밥 느낌이 나는 집이다.
횟집 느낌처럼 생선들이 큼직한 편이라서
회 맛으로 초밥을 즐기는 사람은 괜찮을 스타일.
여러 가지 메뉴 중에 준스시는 12피스가 나오며
가격은 15,000원이다.
흰 살, 연어, 참치, 소고기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참치가 냉동느낌이 강해서 별로이고
흰 살 생선이 괜찮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초밥 먹어보면,
주로 흰 살 생선들이 맛있는 것 같다.
다행히 장어도 비린맛 없어서 괜찮은 편.
밥에 식초가 부족한 건지
맨밥에 회 한 접 먹는 느낌이라서
전체적으로 초밥이 심심한 느낌이다.
초밥 외 돈카츠, 회덮밥 등 여러 메뉴가 있어서인지
초밥과 함께 주는 우동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가성비로는 아쉬움이 있는 초밥집이다.
한국 스타일의 초밥집~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2로 165 백상스타타워 2차 1층
스시초이

초밥 전문점
가디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초밥집인 것 같다.
평일 점심에는 항상 대기가 있으며
30분 정도 기다리면 입장이 가능한 것 같다.
매장은 꽤 큰 편이라서 회전율이 극악은 아니다.
다만 직장인에게 황금 같은 평일 점심에
기다릴 정도의 맛과 구성은 아닐 수 있다.
모둠초밥이 가격적으로 중간쯤이라서 도전했지만,
구성이 기대와 다르게 만 원짜리 런치 느낌이 나는 건 참 아쉽다.
매장 위치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는 거려나~
개인적으로는 흰 살 초밥들이 맛도 식감도 괜찮은 편이다.
살짝 단맛이 올리는 스타일이라 맛있다.
모둠에는 샐러드는 따로 나오지 않고,
우동과 장국을 주는 구성인데 솔직히 농심 튀김우동 보다
맛없으면 빼거나 튀김우동을 그냥 주는 게 더 괜찮을 듯.
그리고 기본으로 고추냉이와 락교를 주는데
생강이 필요하다면 따로 얘기를 해야 함.
가격은 16,000원인데 구성과 맛은 가디에서 가장 아쉽다.
초밥 만드는 곳 앞쪽에 긴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와서 먹기에는 편할 것 같아서 좋다.
분위기와 다르게 시장통 느낌이라~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171 SK V1센터 2층
스시천

초밥 전문점
회 먹는 느낌의 초밥이다.
생선이 꽤 길게 잘라서 밥에 올려주는데
밥 양은 살짝 적은 편이라서
회 먹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선호할 스타일이다.
생선초밥 B는 생선 11피스 + 간장 새우초밥과
샐러드와 우동 그리고 마끼 한 피스로 구성되었다.
우동과 마끼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스타일이다.
특히 우동은 면발이 너무 퍼져있고,
국물도 흐리멍덩해서 농심 튀김우동이 더 괜찮을 듯.
초밥은 흰살생선들이 괜찮은 편인데,
오른쪽에서 6번째 초밥이 가장 식감도 괜찮고
기름진 맛도 살짝 느껴져서 베스트인 것 같다.
여기는 생강과 락교 그리고 단무지 절임이 나오는데
단무지가 은근히 맛이 괜찮고 초밥에 어울림.
주방 앞에 바 같은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 하기에 괜찮은 일식집이다.
혼자 초밥을 만드시고 있어서
사람이 많이 몰리면 기다림이 길 수 있다.
초밥 가격은 피스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는데
12피스에 19,000원이 살짝 부담은 있을 것 같다.
초밥집에 우동은 계륵인가~
*2024년 2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벚꽃로 298 대륭포스트타워 6차 1층
스시히또

초밥 전문점
구성이 괜찮은 초밥 메뉴들이 있는 곳으로,
초밥, 샐러드, 차항무시, 장국, 우동, 튀김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장국이 간이 괜찮아서 맛있다.
우동도 생각보다 면이 쫄깃하고,
국물에 간도 괜찮아서 욕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튀김도 생각보다 괜찮은 맛이다.
이런 구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일식집~
초밥은 소고기가 포함의 히또스시로 주문했는데
초밥 중에서는 소고기가 가장 아쉬운 맛이다.
이 중에서는 생새우가 식감이 괜찮아서
12 피스 중에서 베스트인 것 같다.
생선 식감은 내가 선호하는 쫀득한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뭔가 살짝 비릿한 느낌은 있다.
그래도 장어는 비릿 맛이 없어서 다행~
점심에 22,000원 초밥 구성은 살짝 아쉽다.
오마카세 구성은 어떠려나~
*2024년 1월 방문
*주소 : 서울 금천구 벚꽃로 286 리더스타워 지하 1층 114호
호랑이초밥

초밥 전문점
초밥이 참 부드럽네…
전체적으로 초밥이 부드러운 편이라, 씹기는 편하다.
밥 양과 생선 사이즈는 일반적이라서
호불호는 없을 것 같은 스타일이다.
기본으로 냄비 우동이 나오고,
이벤트인지 한입 소바와 백김치 초밥 한 피스가 추가~
그리고 후식으로 절인 방울토마토가 나온다.
나오는 메뉴가 꽤 있어서 양은 충분하며
개인적으로 이중에서는
소고기 초밥이 내 스타일~
17,000원에 깔끔한 초밥 한 끼 가능하다.
최근에 오픈한 곳이라서
매장은 꽤 깔끔한 편이다.
테이블도 꽤 있으며
위치가 가산 중앙이 제이플라츠라서
점심에는 대기가 많이 생길 것 같다.
물론 저녁에는 여유가 있는 곳이다.
가산에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초밥집!!!
*2023년 7월 방문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186 제이플라츠 지하 1층 118-2호
신선도






일식 오마카세 전문점
푸딩 장난 아니네…
디저트로 주는 푸딩은 달달한 게 딱 내 스타일~
디저트는 일본 느낌 나는 듯.
다만 까먹고 사진을 못 찍었다 ㅜㅜ
4가지 오마카세 메뉴가 있지만,
강추로 쓰여있는 55,000원 선으로 도전!
처음에 먹을 때는 누구 코에 붙이나 싶지만,
먹다 보면 다행히 배가 부른 편이다.
인상적인 거는 고추 튀김과 푸딩~
이건 추가로 먹고 싶다!!!
그리고 사시미보다는 초밥이 더 괜찮으니
그냥 초밥 세트로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다들 바쁜 건지 이럴 거면 그냥 설명하지 말고,
한상 차림으로 주고 끝내는 게 나을 듯~
매장은 일식집 느낌 나는 곳이며
생각보다 깔끔한 편이다.
칸으로 막혀있는 방도 있는 곳이라서
개인적으로 조용히 식사하기에 괜찮음.
그래도 이름은 오마카세!!!
*2023년 6월 방문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9길 32 갑을그레이트밸리 지하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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