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돼지불백 유명한 집
감나무집기사식당 (연남동)
돼지불백 유명한 집
무생채 맛있네!!!
생각보다 맛있는 돼지불백!!!
물론 육즙 불맛 이런 돼지불백은 아니고,
그냥 달달한 소스맛으로 먹는 스타일.
그 외 계란프라이도 있고 쌈도 있고 메뉴도 여러 가지도 있다.
이 후로 돼지불백 맛집을 찾아다녀봤지만 여기만큼 고기를 많이 주고,
여기 만큼 다양한 반찬과 메뉴가 있는 곳은 거의 없는 듯.
역시 기사식당은 다른 듯!!!!
마지막에 서비스 건빵은 감동적이다.
다만 종이컵으로 담아 먹으라고 쓰여있지만,
손으로 퍼먹는 사람이 많으므로….
그냥 테이블마다 덜어주는 게 더 위생적일 것 같다.
참고로 건빵 한 봉지 2천 원에 따로 팔고 있다.
다들 경험 있겠지만, 이렇게 조금 먹을 때만 맛있다.
봉지로 사가면... 먹다가 힘드니...
방문하기 전에 무한도전 돼지불백 기사식당 편 한번 보고 고고씽!!
무한 도전~~
*2022년 11월 방문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로 25
송림식당 (건대)
돼지불백 유명한 집
여기는 직접 팬에 구워서 먹는 돼지불백.
그래서 좀 더 신선한 느낌으로 먹는 기분이다.
여기 방식의 먹는 법을 모르면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길.
초스피드로 알려주시기는 함...
여기 스타일 돼지불백에 마늘을 넣고 살짝 볶은 뒤,
김치와 무채 그리고 고추장 한 스푼을 넣고 익힌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깃밥을 넣고 마무리!!!
그 후에는 그냥 먹거나 쌈 사 먹으면 됨.
다만, 이런 스타일보다는 차라리 돼지불백과 마늘로만 볶은 뒤,
일반적인 돼지불백처럼 쌈 싸 먹고 반 정도 남으면 볶음밥 형태로 먹는 게 더 나을 듯.
나처럼 처음부터 볶음밥 형태로 먹으면 돼지불백보다는 그냥 볶음밥 느낌이 강하다.
무제한 선지해장국은 선지 못 먹으니.. 딱히..
국물 맛은 음.. 계속 끓여서 그런지 진한 꼬릿 한 맛이 나는 느낌.
그래도 물김치는 맛도 괜찮고 잘 어울린다.
굉장히 캐주얼한 스타일이고 대부분이 셀프!
돼지불백 좋아하면 새로운 스타일도 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식후 먹는 서비스 요구르트는 최고!
*2023년 11월 방문
*주소 :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 79
문래돼지불백 본점 (문래동)
돼지불백 유명한 집
음료수 천 원은 너무 좋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음료가 천 원이라니!!
놀란 마음에 주문했지만 미니 사이즈...?
어차피 다 못 먹으니 차라리 작은 사이즈를
천 원에 파는 게 난 더 좋은 듯.
다만, 이런 건 적어놓는 게 매너 아닌가 싶다.
성북동 쪽 돼지불백이랑 비교하자면,
여기가 고기는 좀 더 많은 편이다.
그리고 여기는 생 마늘이 나오는데 너무 맵다 ㅜㅜ
대신 함께 나온 생 양파는 달달한 게 괜찮음.
성북동은 마늘무침이랑 싸 먹으면 괜찮고,
여기는 생양파랑 싸 먹는 게 괜찮은 편이다.
입구에 손 씻는 곳이 있어서 참 편하고,
체인이라 여기저기 매장이 있어서 접근성은 있는 듯.
그런데 여기보다 가산에서 먹었을 때가 더 나은 거 같다.
특히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밥이 담아놓은 지 오래된 밥처럼
식감도 맛도 별로다. 햇반이 그립다.
여기가 본점이 맞겠지?
*2023년 6월 방문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당산로 2-1
쌍다리돼지불백 본점 (성북동)
돼지불백 유명한 집
기본 찬과 쌈과 돼지불고기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은 적을 수 있으니,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특으로~
소식하는 나도 아쉬운 고기양…
그리고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밍밍할 수 있음.
여기랑 옆의 성북동 돼지갈비랑 라이벌? 느낌인데,
거의 흡사하다 구성 맛 가격!!
같은 식당이라고 해도 믿을 듯~
다만 상추 종이 다른 건지 맛은 비슷한데 비주얼이 좀 달라 보인다.
뭐랄까 비주얼적으로는 별로로 보임.
2시 반 넘어서 가니 바로 식사!!
그리고 이 동네 불백은 쌈에 미늘무침?
넣어서 같이 먹는 게 가장 맛난 듯.
제육볶음은 채소랑 같이 있으니 고기양이 딱 느껴지지는 않지만,
돼지불백은 개수가 바로 보일정도라….
고기 한 점이 천 원 같은 느낌?
그나마 상추 무한이니… 상추 뷔페라고 생각하고,
상추와 마늘장아찌로 쌈밥 느낌으로…
역시 양념 돼지는 쌈이지!!!
*2023년 6월 방문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23길 4
성북동돼지갈비 (성북동)
돼지불백 유명한 집
돼지불백이 돼지 불고기 백반이었다니…
줄임말인걸 이제 알게 됨...
기본 찬과 쌈과 돼지불고기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은 적을 수 있으니,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특으로!!
소식하는 나도 아쉬운 고기양…
그리고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밍밍할 수 있음.
상추도 살짝 축 늘어진 느낌?
그래도 맛이 없지는 않아서 다행임.
여기랑 옆의 쌍돼지랑 라이벌? 느낌인데, 쌍돼지가 휴일이라 그런 건지,
1시 반이 넘은 시간에도 10팀정도 대기~
30분 정도 기다리고 먹었으니 회전율은 괜찮은 듯.
맛은 어디가 더 나으려나…
(쌍돼지 방문해 보니 여기랑 맛과 구성 등등 거의 모든 게 똑같은 듯…. 체인점인 줄)
제육볶음은 채소랑 같이 있으니 고기양이 딱 느껴지지는 않지만,
돼지불백은 개수가 바로 보일정도라….
고기 한 점이 천 원 같은 느낌?
그나마 상추 무한이니… 상추 뷔페라고 생각하고,
상추와 마늘무침?으로 쌈밥 느낌으로…
기사식당 맛집인데 기사님들 떠나면 그분들은 어디로 가셨으려나..
이동한 그곳으로 가보고 싶다..
역시 양념 돼지는 쌈이지!!!
*2023년 5월 방문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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