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제버거 유명한 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가로수길)
유명한 햄버거 맛있는 집
이게 바로 치즈버거!!!
쓸데없는 채소 다 빼고 볶은 양파!! 그리고 치즈~
소고기 패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다.
거기에 패티도 나는 수제다 하는 모양!!
심플한 치즈버거라서 먹기도 편하고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버거.
역시 햄버거는 채소가 없을수록 맛있는 듯~
감튀는 두툼한 스타일로 시큼한 케첩과 잘 어울려서
햄버거 도우미 역할로 딱!
그리고 펩시….
음료 종류가 많은 데 콜라, 펩시 다 있다.
그런데 캔으로 나온다 ㅠㅠ
기계에서 담아주는 음료와 레벨이 다른 듯!!
수제버거집 음료는 정말 캔으로 줘야 함!!
매장은 크지는 않지만, 미드에서 많이 본 느낌이다.
미국 동네에는 이런 느낌의 햄버거 집이 있을 것 같다.
15,800원이면 수제버거 세트로는
부담스럽지는 않은 가격이다.
만족스러운 치즈버거
*2023년 9월 방문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12 가로수빌딩 1층
다운타우너 (한남동)
햄버거 유명한 집
아기자기한 버거?
햄버거를 스탠드에 꼽아주는 것도 신기하다.
햄버거도 먹기 불편하게 크지도 않아서 괜찮은 스타일.
사이즈는 빅맥 정도 되려나..
치즈버거와 치즈프라이에 들어있는 치즈는 밍밍한 느낌이랄까….
진하고 꼬릿꼬릿한 치즈는 아니라 아쉽다.
그래도 버거는 꽤 부드러운 느낌을 줌~
수제버거치고는 저렴한 음료수가격.
그리고 콜라와 펩시를 함께 파는 게 신기하다.
고객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좋은 곳~
치즈프라이 음료 이렇게 함께 시키면 세트 할인도!
15,800원이면 수제버거로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주위를 보면 아보카도나 쉬림프를 많이 먹는데
동네주민 같은 외국인이 쉬림프를 먹는 걸 보니
여기는 쉬림프버거 맛집이려나…
매장 앞에 줄을 서고 순서대로 입장 후,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방식.
오후 4시인데도 줄이 있다니…
이런 곳을 오면 항상 줄이 먼저인지
매장에 들어가 적어야 하는지 고민…
홀 인원은 많은데…. 뭔가 불편하다.
어디까지가 셀프인지…
뭘 해야 하는지…
나이 탓이려나….
비주얼이 참 좋은 버거
*2023년 7월 방문
*주소 :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5길 12 1층
제스티살룬 (성수동)
새우버거 유명한 집
SNS를 위한 완벽한 햄버거 집~
사진 찍기 참 좋게 햄버거 스탠드의 각도!!
거기에 외관 인테리어도 감성적인 듯.
새우버거가 메인이라는 햄버거집으로 고추냉이 양을 조절할 수 있음.
탱글탱글한 새우패티는 나는 새우다 할 정도로 식감이 좋음!!!
다만, 빵은 약간 푸석한 느낌이며 소스도 내 스타일은 아닌 듯
역시 나에게 새우버거 = 롯데리아!!!
그래도 새우버거 마니아라면 한번 먹어보면 좋지만,
버거+음료가 14,300원이면,
살짝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입구에서 대기 등록하면 연락 오는 시스템이라 기다리기 편함.
그리고 주위에 구경하기 좋은 샵들이 많아서
동네 한 바퀴 돌면 식사 가능.
세상에 이런 새우버거도 있음
*2023년 8월 방문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1층
고든램지버거 (잠실)


셰프 유명한 집
그냥 여기는 모든 게 놀라울 따름…
햄버거 사이에 들어간 할리피뇨&토마토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임.
살짝 매콤하면 시큼한 느낌으로 살짝 느낌함을 잡아줌~
대신 아보카도는 개인적으로 빼는 게 나을 듯....
이게 맛도 맹맹한데 살짝 느끼하게 해 줘서,
빼고 먹는 게 내 입에는 더 맞는 듯!
번은 폭신한 느낌으로 먹기 괜찮고,
패티는 굽기 선택이 가능한데,
나에게는 살짝 밍밍한 맛인 듯.
헬스키친버거가 여기 메인 버거이며,
14만 원짜리 버거도 있는데 그 맛은 어떠려나?
감튀가 9천 원이라는 게 놀랍지만,
양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 듯~
다만 혼자 왔을 때는 너무 많은 양이다.
햄버거가 이 정도 가격이면
감튀 사이드로 몇 개 줘도 괜찮지 않나…
버거+감튀+콜라 이렇게 4.5만 원!!!
혼자 와서 먹기에는 가성비가…. 눈물 난다.
그래도 콜라는 캔으로 주는 건 좋다!!!
평일 월요일 1시 쫌 넘어서 가서 40분 정도 기다린 듯.
여기도 대기 등록 시스템이 있어서 등록 후 쇼핑 한 바퀴 돌면 딱 괜찮음.
매장 분위기가 캐주얼한 햄버거집은 아니고,
살짝 세련된 레스토랑 느낌!!
SNS 혹은 커플로 한 번 경험 삼아 방문하는 것도....
그런데 고든램지는 어디에 있으신지?
*2023년 7월 방문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나인온스버거 (낙성대)

햄버거 유명한 집
주니어 메뉴는 사랑입니다!
거기에 세트 메뉴까지…
혼밥 하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메뉴 구성이다.
다른 햄버거집과 다르게 토핑과 소스가 따로 나온다!!!
첫 방문한 사람은 어리둥절… 설명도 딱히 없어서…
그냥 좋아하는 스타일로 알아서 먹으면 될 듯.
일단 토마토를 빼서 따로 먹을 수 있는 점이
나에게는 베스트 옵션…
역시 토마토는 따로 먹는 게 베스트!!
양파는 생 양파가 나오는 데 단 맛도 꽤 있으면서
알싸함에 식감까지 꽤 괜찮은 듯.
햄버거에는 생 양파가 어울리는 거 같다.
패티에서 육향은 꽤 올라오는 편이라 괜찮은 데
바싹 굽는 스타일이라 육즙은 거의 없다.
감튀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쉽다~
그래도 수제버거로 15,000원이면
부담 없이 한 번은 먹어 볼 수 있다.
캐주얼한 수제버거
*2023년 8월 방문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2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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